(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의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코믹한 일상과 예능감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룡 찾기 쵝오 #안무팀 너무 고생 했어요
함께해서 너무 행복 했어요 감사해요 #2019 #sbs #연기대상 #신인상”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음문석은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함께 꾸민 댄서들과 칼단발 가발에 무표정한 얼굴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음문석배우님 때문에 열혈사제 본방 시청하게 되었고 또 연말 시상식도 봤어요” “연기대상 무대 잘봤어요” “정말 시선강탈 최고였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음문석은 ‘SBS 연기대상’에서 박진영의 ‘Swing Baby’ 무대를 선보였다. 코믹한 모습이지만 수준급 댄스브레이크와 라이브로 웃음과 놀라움 모두 잡아낸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음문석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코믹한 양아치 장룡 역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사실 그는 2005년 가수 SIC으로 데뷔한 가수다.
가수라는 화려한 이력만큼 수준급 댄스, 노래 실력에 연기실력까지 갖춘데다 예능감까지. 그의 예능 도전기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