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끼남(라면끼리는남자)' 강호동이 끓인 파채라면이 화제다.
지난달 20일 tvN '라끼남'에서는 '3봉 로타리 대피소 라면'이 방송됐다.
지리산 정상 천왕봉까지 한참을 걷던 강호동은 정상에 올라 "너무 다 감사하다"라며 벅찬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얼마간 허공을 응시하던 강호동은 "라면 끓이러 가자"며 하산했다.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한 강호동은 본격적으로 라면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파기름을 내버릴까? 오늘은 느낌대로 파채라면을 끓여보겠다"며 요리에 나섰다.
식용유가 없는 관계로 삼겹살을 볶아 파채를 넣은 뒤 고춧가루를 뿌리고 물을 부은 뒤 끓을 동안 한쪽에서는 삼겹살을 구워준다.
강호동은 "일출 보고 첫 끼다. 맛있다"며 감탄했다.
물이 끓자 라면을 넣은 뒤 국물을 맛 본 강호동은 진짜 맛있다며 제작진에게 권유했다. 마지막을 장식할 후추까지 뿌려주고 나면 파채라면이 완성이다.
'라끼남' 전국방방곡곡 가장 맛있는 라면 찾아 해가 지고 뜰 때까지 끼리 먹는 전설의 육봉선생의 금강산도 식후경 라이프로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으로 채널 올리브,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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