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1박 2일 시즌4’에서 문세윤의 계속된 실수로 멤버들이 갈등에 갇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2020년 신년맞이 MT로 충남 태안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단체 줄넘기 미션에 참여하게 됐다. 총 20번 줄넘기를 넘어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도톰형’ 문세윤이 계속해서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워낙 겁이 많았던 것이다. 심지어 딘딘과 연정훈은 줄을 돌리면서 계속 엇박자를 셌다.
이러한 무수한 장애물 속에서도 멤버들은 줄넘기 안에 들어가 어떻게든 점프를 하기 시작했다. 성공하나 싶었지만 그러나 결국 채 15번을 뛰지 못하고 또 줄에 걸리는 안타까운 광경이 벌어졌다. 이렇듯 문세윤은 단체 줄넘기 ‘구멍’으로 완전히 낙인이 찍혔다.
누리꾼들은 “저 라비 무지개 떡같은 조끼 시강”, “아 너무 웃겨”, “문세윤 생긴 것만 보면 힘도 세고 운동도 잘 할 것 같은데”, “선호 오빠 줄넘기도 잘하네. 설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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