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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쥐순이’ 배우 안미나, 예명 ‘한여운’으로 데뷔해 최근에는 작가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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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안미나의 근황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경자년 쥐띠의 해를 맞이해 쥐순이, 쥐돌이가 출연했다.

이날 쥐돌이와 함게 지오디(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부른 쥐순이의 정체는 바로 배우 안미나였다.

안미나 인스타그램
안미나 인스타그램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던 안미나는 2015년 드라마 스페셜 ‘그 형제의 여름’, 2017년 영화 ‘강철비’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웹툰 글작가, 추리 소설 작가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미나는 “글을 써보고 싶어서 잠깐 활동을 접고 공부를 했다”며 활동이 뜸했떤 이유를 밝혔다.

데뷔 당시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안미나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예능 ‘대한외국인’ ‘밝히는 작자들’에 이어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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