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인기 유튜버 플린 김동준이 팬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했다.
최근 플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가끔 하늘에 별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요. 하늘을 보세요. 당신을 비추고 있는 별이 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하늘에 떠있는 별들이 있다. 어두운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멋져요”, “감동 한 잔”, “지금이 휴가 같다고 하신 말 너무 감동입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제일이니 조심하세요”, “별 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 오늘 한번 볼게요”,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플린 덕분에 다시 웃게 되었어요. 그래서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도 갖게 되었구요. 웃음이 없는 나날들을 살아오다 플린을 알게 되면서 아무 때나 웃게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플린님이 저의 별이 되었네요”라고 장문의 댓글을 달아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플린은 현재 유튜브 채널 ‘메리 플린 크리스마스’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다. 본명은 김동준으로, 특기는 요들송이다.
최근 한 인기 크리에이터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제기됐으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