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종영한 가운데 윤시윤의 여전한 ‘열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은 끝났지만 열일은 계속된다. 그래서 무슨 촬영이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겨울 남자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목폴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싸패다’ 당시보다 조금 풀어진 파마머리가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함께 작성된 설명에는 ‘열일’이라고만 적혀있을 뿐 아무런 힌트가 나와있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누리꾼들은 “아흐 정말 열일 최고. 인터뷰?”, “다음 드라마에서 만나요”, “동식이 안녕”, “헐 뭐예요”, “미친 거 아니에요? 뭐예요? 사랑해요. 지금 만나러 가요”, “화보. 계속 열일해주세요. 차기작도 얼른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시윤이 활약했던 드라마 ‘싸패다’는 지난 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그는 종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시청률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시윤의 차기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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