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여수 편에 어마어마한 자연산 대물광어가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3회에서는 전남 여수의 한 횟집을 찾은 허영만과 일일 스타식객 이승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신은 11kg 대물광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횟집 사장님은 “겨울이 광어 철이다”라며 인증샷을 위한 포즈를 취했다.
사장님은 “누가 (광어를) 손질하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제가 한다”고 답했다. 20년 경력의 사장님은 거침없는 손길로 광어를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또 사장님은 “광어는 뼈가 그리 많이 없다. 아주 약하게 있지 심하게 있진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10kg가 좀 넘는다. 길이보다는 무게”라고 말한 뒤 광어 부위를 설명했다.
방송에 소개된 횟집은 전남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ㅁ횟집으로 알려졌으며,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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