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벤틀리, 랜선 이모-삼촌 심장 저격하는 삐삐 머리…누리꾼 “숨멎 귀여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벤져스 벤틀리가 역대급 귀여움으로 누리꾼의 심장을 저격했다.

13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벤삐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기저귀를 차고 삐삐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배가 시켰다. 특히 거울에 보이는 파격적인 뒷태 역시 랜선 이모˙삼촌의 심장을 아프게 만들었다. 

벤틀리의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에 누리꾼들은 “정말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기저귀까지 정말 완벽하구나”, “저 야무진 다리 어떡해? 뒷태 귀여워서 숨막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는 ‘슈돌’에서 ‘윌벤져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귀여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윌벤져스 형제는 지난 방송에서 펭수와 눈싸움을 즐기며 힐링을 선사했다. 

펭수에 대한 팬심을 보여왔던 윌벤져스 형제는 막상 210m의 펭수를 만나자 울음을 터트렸지만 이내 눈싸움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윌벤져스 형제가 출연 중인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