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핸섬 타이거즈’가 첫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이 팀 멤버들을 일일이 만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은 팀 이름을 ‘핸섬 타이거즈’로 지은 이유에 대해 "여러분들이 호랑이 처럼 뛰어줬으면 좋겠다"가 첫 번째 였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은 호랑이다"고 이어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호랑이띠라서라고 밝힌 그는 ‘타이거즈’가 아닌 핸섬에 포인트를 줘야한다고 밝히기도.
차은우, 이상윤, 문선우, 유선호 등 미남인 배우와 아이돌로 구성되어있는 ‘핸섬 타이거즈’ 팀 구성상 핸섬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지었지만 내 스스로 감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에서 공개된 ‘핸섬 타이거즈’의 상대팀은 휘문중학교 농구팀이었다. 한편 ‘핸섬 타이거즈’는 닐슨 코리아 기준 첫 방송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SBS ‘핸섬 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