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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김재중,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끈끈한 우정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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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가수 김재중이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 일본 유명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의 우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시 모두가 다시 만날 2020년이 너무나 기대 됩니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촬영을 함께 진행한 김재중, 한경,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담겼다. 카키톤으로 의상을 맞춘 세 사람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재중-한경-야마시타 토모히사 / 김재중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중국)
김재중-한경-야마시타 토모히사 / 김재중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중국)

김재중은 한경,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남다른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슈퍼주니어 출신인 한경과는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유지 중이다. 쟈니스 인기 6인조 아이돌 그룹 뉴스(NEWS) 출신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친분을 다졌다. 이에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과거 한국에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곡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김재중을 꼽기도 했다.

국경을 넘어서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셋 다 너무 잘생겼네요", "진짜 꾸준히 친하게 지내는구나", "한국에서도 화보 촬영 해주세요~", "김재중의 미친인맥은 정말 어디까지 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 ‘애요’는 사랑 애, 노래 요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발라드 위주의 네 트랙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을’은 김재중의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되었으며 보컬의 힘과 감정이 온전히 느껴져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회상하게 만들고 눈물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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