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나라가 역대급 망언으로 누리꾼의 분노 아닌 분노를 샀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브이아이피’(VIP)에서 활약한 장나라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데뷔 20년차를 맞이한 장나라는 40대가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 자랑하는 대표 동안 연예인 중 한명이다. 장나라에게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고 하자 그는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보시면 알겠지만 자글자글하다. 다만 이목구비 배치가 조금 유치한 면이 있다. 연예인으로 봤을 때는 대단한 미인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잘 가고 있는 거다”라며 망언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장나라는 당황하더니 이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다. 동네에서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나라의 망언에 누리꾼들은 “언니가 그러면 저는 어떡해요”, “망언도 다양하게 하네요”, “웃을 때 눈가주름조차 없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드라마 ‘브이아이피’(VIP) 종영 후 휴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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