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콜릿’ 윤계상♥하지원, “14회만에 박력 키스신”…남은 전개는?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진한 키스로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차영(하지원)이 이강(윤계상)과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영과 이강은 보령에 함께 시간을 가졌다. 조개구이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그들은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남겼다. 

이후 차영과 이강은 바닷가에 함께 갔다. 이강은 차영을 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들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내 이강은 무언갈 결심한 듯 차영에게 향했다. 

이강은 "앞으론 차영씨 과거 얘기말고 내 과거 얘기도 말고 처음부터 우리 두사람 뿐이었던 것 처럼"이라는 말과 함께 차영을 꼭 끌어안고 키스를 나눴다. 

이후 예고에서는 적극적으로 러브라인의 전개를 알렸다. 차영과 이강은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속터진다, 답답하다, 왜 자꾸 딴 얘기만 나오냐 하면서 본 적도 많았는데 요즘 연출 참 좋네", "제발 남은 2회만이라도 이 둘만의 이야기로 가득채워주세요", "윤계상 하지원 너무 잘어울린다", "윤계상 박력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러브라인 전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느린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지난주 방송 이후 러브라인에 대한 급격한 전개를 진행하며 뜨거운 화제성으로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윤계상, 하지원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