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가수 권인하가 14년만에 신곡 ‘못난 이사랑’을 발표했다.
특히 ‘못난 이사랑’의 노랫말 속 주인공이 노래 작사/작곡자인 강인원의 첫사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못난 이사랑’은 과거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떠나보낸 여인이 문득 생각나 남몰래 아파하는 중년의 모습이 권인하의 절규하는 듯 보컬에 담겨있다.
권인하는 지난 24일 ‘콘서트7080’에서 첫선을 보이고, 27일 ‘못난 이사랑’의 음원이 공개되면서 노랫말속 사연의 여인이 누구냐는 궁금증에 대해 “중년을 넘어서면 가끔은 누구나 가슴 속에 숨겨둔 아픈 사랑이 하나 둘은 있지 않느냐. 강인원씨는 내게 세세한 노래 스토리 공개까지는 안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아닌 강인원의 사연임을 밝혔다.
강인원은 이에 “첫사랑을 그리며 노래를 만든건 맞다. 이가을 모든 중년의 사연 아니겠나”고 답했다.
권인하는 “재작년 강인원 씨가 SNS에 올려 놓았던 글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고, 최근 힘들었던 내모습과 잘 어울려 노래로 발표하게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인하와 강인원은 지난 27년간 가수-작곡가 환상의 콤비로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못난 이사랑’의 노랫말 속 주인공이 노래 작사/작곡자인 강인원의 첫사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못난 이사랑’은 과거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떠나보낸 여인이 문득 생각나 남몰래 아파하는 중년의 모습이 권인하의 절규하는 듯 보컬에 담겨있다.
권인하는 지난 24일 ‘콘서트7080’에서 첫선을 보이고, 27일 ‘못난 이사랑’의 음원이 공개되면서 노랫말속 사연의 여인이 누구냐는 궁금증에 대해 “중년을 넘어서면 가끔은 누구나 가슴 속에 숨겨둔 아픈 사랑이 하나 둘은 있지 않느냐. 강인원씨는 내게 세세한 노래 스토리 공개까지는 안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아닌 강인원의 사연임을 밝혔다.
강인원은 이에 “첫사랑을 그리며 노래를 만든건 맞다. 이가을 모든 중년의 사연 아니겠나”고 답했다.
권인하는 “재작년 강인원 씨가 SNS에 올려 놓았던 글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고, 최근 힘들었던 내모습과 잘 어울려 노래로 발표하게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인하와 강인원은 지난 27년간 가수-작곡가 환상의 콤비로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01 17:51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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