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맛남의 광장’ 신메뉴 돼지스튜-마늘토스트가 공개돼 군침을 자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한돈과 마늘을 이용한 돼지스튜-마늘토스트 레시피가 공개됐다.
저지방 뒷다릿살을 이용한 돼지스튜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자극했다. 푹 익은 돼지 스튜를 듬뿍 퍼서 샤워크림을 살짝 올려 고급짐 한 스푼을 추가하면 완성된다.
돼지스튜를 맛 본 김희철은 “이거 리조토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양세형 역시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김동준은 샤워크림을 섞어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늘빵 시식에 나섰다. 크림치즈를 슥슥 묻혀서 맛 본 백종원은 다이어트 중인 김희철에게 마늘 토스트를 건넸고, 김희철은 덥석 음식을 맛 봤다. 김동준은 “우와 내가 먹은 마늘빵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백종원은 굽자마자 크림치즈소스를 바르면 생크림이 녹을 수 있기때문에 만들 때 주의하는 게 좋다고 꿀팁을 전했다.
지역 특산품 살리기 프로젝트가 그려진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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