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F9이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3일 FNC 소속사에 따르면 SF9은 오는 2월 23일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공식팬클럽 FANTASY(판타지) 3기 팬미팅 '셒구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앞서 2018년에 개최한 팬콘(팬미팅+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여 만이다. SF9은 이 기간동안 '질렀어', '예뻐지지 마', "RPM', '굿 가이(Good Guy)' 등 네 번의 음반 활동과 활발한 개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불꽃 튀는 예매 전쟁이 치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셒구 워크숍'이라는 주제 아래 SF9이 직장인응로 변신해 워크숍을 간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SF9은 남다른 방식으로 팬미팅을 준비해 팬들에게 후회없는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현재 SF9은 지난 7일 데뷔 첫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굿 가이'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 하루 만에 전작 초동 판매량을 뛰어 넘었다.
이에 한터차트 음반랭킹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비롯해 아이튠즈 해외차트 다수 지역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대박 드디어ㅠㅠ", "이번엔 꼭 간다!", "티켓팅 벌써 현기증 난다...", "sf9 대박나자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F9 팬미팅 '셒구 워크숍'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1월 20일 오후 2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오픈한다. 1월 28일 오후 2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