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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13남매 중 장녀로 "올해 졸업식만 4개…2월 졸업식 투어" 11번째 남동생과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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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남보라가 11번째 남동생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남동생과의 투샷으로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남보라는 "올해엔 졸업식만 4개. 2월에 졸입식 투어 가즈아~! 작년엔 졸업식이 없던 최초의 해였는데 올해는 몰아서 있네요. 

이어 "그 첫번째 타자로 11번, 중학교 졸업식 있었어요. 초등학교, 고등학교, 석사까지 다들 참 열심히 살았다! 올해도 다들 열심히 잘 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남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남보라-11번째 남동생 /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11번째 남동생 / 남보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생졸업 축하축하!!", "보라씨남매들 동생분졸업식때잘챙겨주네요", "보라씨 동생분들 졸업 축하해용!!" 등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2005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가족들과 출연해 다둥이 중 둘째 딸로 장녀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화제를 모았던 나보라는 2006년 KBS2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당시 남보라는 청초한 이미지와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남보라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고, 특유의 솔직함과 센스로 '룩 앳 미', '트렌드 위드 미' 등 MC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남보라는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배우 남보라는 대중을 사로잡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남보라가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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