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신양과 이민기가 영화 ‘사흘’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먼저 박신양은 ‘박수건달’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오컬트에 도전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본인만의 개성 뚜렷한 연기를 선보여온 박신양은 갑작스럽게 딸을 잃게 된 아버지 차승도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신양은 이번에도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민기는 바티칸에서 구마를 수련한 사제 반신부 역할을 맡았다.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으며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여주었던 이민기가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던 신부 역할을 맡아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박신양, 이민기가 출연을 확정지은 현문섭 감독의 오컬트 영화 ‘사흘’은 올해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1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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