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손담비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스쿠터 매니아임을 고백했다. 그는 "애용하는 스쿠터가 있다"며 "스쿠터로 주로 집 앞만 다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쿠터를 워낙 좋아해서 약 4년 탄 것 같다"고 말하며 지난해 드라마 촬영 당시 역시 언급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대역을 안썼다"고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향미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그러자마자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려원의 집에 도착한 그는 "쉐어하우스 느낌"이라며 정려원의 고양이의 분비물을 직접 치워주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이후 어머니의 집에 TV를 운반하기 위해 직접 운전한 손담비는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손담비의 스쿠터는 이탈리아 베스파로 알려졌으며 손담비의 차는 이탈리아 피아트 500cc로 알려져있다.
한편 손담비는 방송을 통해 의외의 허당미와 엄마와의 케미까지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