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스윙스(Swings)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스윙스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180kg 중량의 바벨을 역도에 끼고 힙업 운동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이전보다 훨씬 단단해진 근육질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스윙스는 모델 임보라와 열애를 시작하고 난 뒤 꾸준한 자기관리로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다소 통통했던 과거에서 일명 ‘환골탈태’를 한 것이다.
이 같은 그의 모습에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처음에 동영상 올렸을 때 자세가 좋지 않아 지적받았는데 바로 고쳤네. 대단하다”, “멋있다”, “갓윙갓 형님. 도대체 어디까지 세지는 건가요”, “돈까스쿼트”, “자세까지 갖추니까 증량 길만 걸으시네요”, “윗배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게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12월 예전에 비해 바뀐 운동 습관에 대해서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예전의 나였으면 일은 대충하고 빈둥대며 술 먹고 영화나 봤을 것”이라며 “하지만 몇 년간 힘들게 노력해서 이제야 탄탄해지기 시작한 습관 몇 개가 만들어졌다. 기분이 별로이고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매일 독서를 하고 복싱을 한다. 많이 바뀐 식습관으로 체형이 조금씩 변하는 중”이라며 모두에게 좋은 습관을 길들일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현재 헬스장 사업을 직접 진행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