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프리카TV 유명BJ 세야가 최근 구입한 슈퍼카 페라리 '488 스파이더'를 인증했다.
지난 11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라리 튜닝 완료 첫 공개 관리비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포르쉐에서 페라리로 차종을 변경한 세야는 이날 튜닝까지 완료한 페라리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차장에서 '모터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주차돼 있는 페라리488 스파이더는 다름 아닌 세야의 차량이었다. 세야는 "앞 범퍼 밑 부분을 비롯해 곳곳을 '카본' 소재로 교체했고 타이어 휠도 검은색으로 바꿨다"며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 세야는 비싼 연간 관리비도 언급했다. 그는 "1년에 보험료만 1,500만원 정도 나간다. 2억원 먼저 선결제하고 나머지는 매달 리스비가 따로 500만원씩 빠져나간다"고 말했다.
세야가 구입한 슈퍼카 페라리488 스파이더는 기본가 4억 이상, 옵션에 튜닝까지 더해진 가격은 5억을 호가하는 초고가 차량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세야 돈 많이 벌었네", "나는 언제 타볼 수 있을까", "영앤리치 ㄷㄷㄷ", "좋겠다 세야", "저 차가 내 차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