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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윤아, 나이 35세 뮤지컬 배우→ 트로트 가수된 이유는? ‘향수병 귀국 후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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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트로트 가수 금윤아가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금윤아는 과거 ‘기막힌 스캔들’ ‘두 도시 이야기’ ‘햄릿’ 등 뮤지컬에서 활약하다가 ‘일어나’라는 뉴트로트 장르의 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사진첩’을 발매, 애틋한 그만의 트로트 감성을 전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금윤아. 그는 최근 한 라디오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금윤아 인스타그램
금윤아 인스타그램

금윤아는 서울 예술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일본의 한 극단에 들어간 후 향수병이 걸려서 귀국했다. 이후 우연히 접하게 된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 약 5년 간 연습생 생활을 한 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라디오에서 금윤아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드레스를 입고 박향림의 ‘코스모스 탄식, 조수미의 ‘나 가거든’ 등을 열창해 주목받았다. 

한편 금윤아는 1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박재란의 ‘럭키 모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3일 ‘가요무대’에는 금윤아와 함께 송해, 장미화, 송대관, 이영화, 양혜승, 김희진, 도민, 장계현, 김상배, 이정옥, 이혜리, 희승연, 홍민, 박진광, 권성희, 이규항, 남일해, 김용만 등이 출연한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영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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