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민규, 싸늘함과 따뜻함 오가는 ‘블랙독’ 비하인드 컷…“이렇게 잘 생긴 선생님이라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블랙독’ 유민규가 카메라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13일 오전 공개된 ‘블랙독’ 비하인드 컷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게 만드는 훈훈한 유민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유민규는 188cm의 장신인 자신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해 매너다리를 하는가 하면, 추운 날씨를 녹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태프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숲

또한 대본을 손에 든 채 집중하고 있는 표정을 지어 그가 얼마나 연기 열정을 품고 배역에 임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실제로 그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또한 극중 본인이 맡은 배역과 달리 촬영장에서는 배려심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누리꾼들은 유민규가 직접 올린 비하인드 컷에 “너무 잘 생겼다”, “위화감이라곤 1도 없네요”, “해원 쌤 응원합니다”, “미친 거 아냐?”, “오빤 왜 안 늙어요?”, “오빠 얼굴 보고 ‘이거다’ 싶어서 이마 치다가 거북목 완치됐어요”, “이리 잘 생긴 선생님 없어요”, “드라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던 터다.

‘블랙독’은 사회 초년생 기간제 교사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유민규는 6년째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지해원 역을 맡았다. 고하늘 역을 맡은 서현진과 초반에 일방적 질투를 느끼는 관계이긴 했으나 ‘바나나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동등한 경쟁자의 위치로 바뀌었다.

이처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이는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