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이혼설, 여성호르몬 주사 투약 설, 숨겨둔 아이가 있다는 루머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는 임형주는 김수미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하며 등장한다.
이날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임형주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한다. 임형주는 '임형주 이혼설', '목소리를 위해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등의 루머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해명하는 것이다.
임형주가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자 윤정수는 "재벌가 첩의 아들이라는 소문은 사실이냐"고 묻는다. 이에 임형주는 또 다른 루머를 스스로 언급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는 임형주는 미국 뉴욕 반지하에게 곰팡이와 동거했던 고생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줄리어드 음대 입학이 취소될 뻔한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임형주는 지난 1998년 데뷔한 성악가 겸 팝페라 가수다, 현재 로마시립예술대학의 석좌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올해 나이 35세인 임형주는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임형주는 도서를 출판하기도 했고 영화감독으로 분해 '파이널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추경엽 감독의 영화 '마지막 고해'를 통해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