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있는 손예진의 비하인드 포토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홈페이지에는 '정혁X세리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ㅠ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운전대를 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로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감정에 고조되어 있는 모습이 앞으로의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현빈(리정혁 역)과 손예진(윤세리 역)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셨다.
앞으로 두 사람이 현실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지, ‘사랑의 불시착’ 속 절대 극비 로맨스의 전개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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