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정윤이 컴백 시동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캠페인 도움이 절실한 #유기견 #유기묘를 위해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정윤은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로 푸른 계열의 의상으로 한껏 상큼한 매력을 전했다. 오랜만에 근황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해 초부터 예쁜 마음”, “네에~ 그런데 그 와중에 참 예쁘시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최정윤은 하정우가 속해 있는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했다. 육아에 전념했던 그는 컴백 시동을 알리면서 어떠한 작품으로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나이 44세인 최정윤은 지난 1996년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청담동 스캔들’,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4살 차이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JTBC ‘바람난 언니들’의 진행을 맡은 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정윤, 하정우를 비롯해 황보라, 문가비, 한수형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