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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뭉쳐야찬다' 김요한 재합류, 어쩌다FC 완전체 완성...제주도로 떠난 '혹한기 지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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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가 제주도에서 혹한기 전지훈련을 가졌다.

JTBC 뭉쳐야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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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뭉쳐야찬다’에서는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포공항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뭉쳐야찬다’는 여름, 주문진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것처럼 겨울을 맞아 따뜻한 제주도로 향한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뒤이어 어쩌다FC 멤버들이 속속들이 도착했다.

허재는 “보통 전지훈련은 20일을 간다. 1박 2일은 놀러가는 기분이다.” 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20일 동안 할 훈련을 1박 2일 동안 끝낸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지옥훈련을 예고했다. 비행기 출발 직전까지 모태범이 나타나지 않아 지각을 예고했지만 “주차장에서 헤맸다.”며 4분 만에 도착했다. 이때 부상을 이유로 하차했던 김요한이 깜짝 합류를 했다.

어쩌다FC 멤버들은 “이제 괜찮은 거냐.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며 걱정을 했고 김요한은 “이제 괜찮다.”며 씩씩히 대답했다. 안정환은 “이번 훈련이 중요하다. 구단주가 1승을 못할 시 2020년에 해체시키겠다고 통보했기 때문.” 이라고 답을 했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제주도에 오니 너무 좋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라톤 때문에 20년 째 제주도에 오고 있다는 이봉주는 “바다를 뛰면서 모든 것을 다 본다. 맛집 등에 빠삭하다.” 라고 밝혔다.

회를 먹고 싶다고 멤버들은 어필했지만 안정환은 “맛집으로 갈 거니 걱정마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버스는 애월 바다와 애월항을 그대로 지나 불안감을 자아냈다. 목적지인 곽지에 도착한 안정환은 “훈련을 해야 하니 옷을 갈아입고 오라.”고 말했다. 식사도 없이 곧바로 훈련에 돌입한다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안정환은 “오늘 저녁에 숙소에 들어간다는 것만 분명히 해두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곽지해수욕장에 도착한 어쩌다FC의 멤버들은 가장 먼저 워밍업에 돌입했다. 이만기 주장이 “식사도 하지 않고 해변 훈련을 하는 건 너무 힘들 것 같다.”며 반발해씨만 안정환은 “그럼 팀을 해체하면 되느냐.” 되물었다. 어쩌다FC의 멤버들은 “열심히 훈련할 생각이었다.”며 순응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FC 멤버들은 다리를 잡고 4족 보행을 하기, 사람을 들어 옮기는 사람 택배 등의 고강도 훈련을 거쳤다.

안정환은 “오늘 지는 팀은 겨울바다 입수를 할 것이다.” 라고 말해 어쩌다FC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악마’로 변신한 안정환의 고강도 훈련에 이어 마린보이 박태환은 “신입 신고식을 해야 한다.”는 멤버들의 아우성에 따라 상의 탈의 후 바다에 입수했다. 박태환은 바다로 질주하며 “1승하고 싶다.”고 소리를 질러 ‘마린 보이’의 명성을 제대로 입증했다.김동현과 이만기는 입수를 피했다.

뒤이어 어쩌다FC는 서귀포고등학교와 경기를 가진다. 안정환은 경기에 앞서 “오늘 이기면 다금바리를 시가로 사겠다.”고 말하며 사기를 촉진시켰다. 김요한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어쩌다FC는 서귀포 고등학교의 역공에도 실점하지 않는 등 ‘오전 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노렸다. 이만기는 “오늘 우리 사고 한 번 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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