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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랑의 불시착’ 현빈, 김정현에게서 손예진 구하러가고 포옹-학교에서 하룻밤- 현빈의 형 하석진 시계 찾아와…오만석-김정현에게 총 겨누고 손예진 잡혀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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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김정현에게서 손예진을 구하러가고 포옹을 하고 빈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혁(현빈)과 세리(손예진)가 애틋한 포옹을 하고 빈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승준(김정현)은 세리(손예진)를 자신의 초대소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서단(서지혜)을 만나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세리(손예진)은 병원으로 철강(오만석)과 부하들이 들이 닥치자 승준을 불러서 승준이 살고 있는 초대소에 가게 됐다. 정혁(현빈)은 CCTV를 통해 세리가 승준(김정현)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게 된 것을 확인하고 걱정을 했다.

이후 승준은 정혁에게 전화를 했고 세리가 자신과 잘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단(서지혜)와 만나서 음모를 꾸미게 됐다. 승준은 세리가 다시 정혁의 병원으로 가려고 하자 만약에 당신이 다시 가면 리정혁도 살지 못한다라고 하며 남한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승준은 세리에게 위장 결혼을 하고 안전하게 비행기 비지니스석을 타고 나가자라고 했고 세리는 숭준이게 "알베르토 돌았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승준은 오늘 내가 나갔다 온 것도 그것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결혼 서류를 내밀면서 과연 승준과 세리가 위장 결혼을 할지 

크리스마스 날 승준은 세리(손예진)에게 만찬을 차려주고 "7년전에 깨진 인연이 돌고돌아 다시 왔다고 생각해. 세리씨가 그 남자 좋아하는 마음 진짜 아니야. 여기서 떠나면 가짜다. 그러니 다 잊고 결혼하자 나랑"이라고 하면서 반지를 내밀었다.

그때 정전이 되고 세리가 있는 곳을 알아낸 정혁(현빈)은 초대소 주위에 있는 보안요원들과 싸우게 되고 세리는 정혁이 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세리는 정혁이 얼마 전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데 보안요원들과 싸우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했다.

승준(김정현)은 세리에게 정혁을 따라가서 "어떻게 할건데? 세리 씨가 한국에 가게 되면 리정혁은 죽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리는 밖으로 나가 "리정혁씨 이러는거 나 진짜 부담스럽고 싫다"라고 했고 정혁은 "진심이오?"라고 물었다. 세리는 "그래요. 진심이다"라고 답했고 정혁은 "알았소. 그러니 울지 마시오"라고 하며 눈물을 닦아주고 떠났다.

하지만 세리(손예진)는 폭설로 인해 정혁이 가는 길에 얼어죽을까봐 걱정이 됐고 승준(김정현)의 차를 몰고 정혁을 찾으러 떠났다.

또 세리는 정혁을 찾았고 정혁은 세리를 포옹하고 차에 기름이 떨어지자 세리는 정혁과 함께 빈 학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철강(오만석)은 승준(김정현)에게 총을 겨누고 정혁과 세리를 찾기 시작했다. 세리는 승준이 준 반지를 맡기고 정혁의 형(하석진)의 시계를 받아와서 정혁에게 주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사랑의 불시착 '은 어느 날 돌풍과 함게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과 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의 만남고 등장 인물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등장인물은 서단 역(서지혜), 구승준 역(김정현), 윤증평 역(남경읍), 한정연 역(방은진), 윤세준 역(최대훈), 도혜지(황우슬혜), 윤세형 역(박형수), 조철강 역(오만석), 고상아 역(윤지민), 홍창식 역(고규필), 박수찬 역(임철수)가 출연했다.

'사랑의 불시착 '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이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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