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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젤 오브 마인’ 충격적인 실화 기반…‘아이 잃은 엄마의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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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이 편성돼 방송되며 작품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7년 전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리지가 자신과 꼭 닮은 클레어의 딸 롤라를 만나게 된 뒤 변화한다는 내용이다.

'엔젤 오브 마인'의 리지난 롤라가 자신의 아이라고 점점 확신하게 되고, 광기 어린 집착을 보여준다. 영화의 결말에는 리지의 딸과 클레어의 딸 롤라에 대한 충격적인 반전이 담겨 있다.

영화 '엔젤 오브 마인'
영화 '엔젤 오브 마인'

영화 '엔젤 오브 마인'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2004년 알려진 한 사건이다. 1997년 미국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의 한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태어난 지 10일 된 아이가 사라진다.

불이 꺼진 이후 작은 뼛조각이 발견되며 아이의 시체가 소각된 것으로 사건이 종결된다. 그러나 엄마는 이를 믿지 않았고, 6년 뒤 죽은 아이와 닮은 소녀를 만난다. 그 소녀가 자신의 딸이라 확신한 엄나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사건은 CNN 등 외신에서 내용을 보도하며 전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결말 등이 알려지며 전세계의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영화 '엔젤 오브 마인'에는 누미 라파스,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루크 에반스, 애니카 화이틀리, 핀 리틀 등이 출연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0월 개봉했고, 4천8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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