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슈퍼맨이돌아왔다' 박주호, '녹두전' 장동윤과 만남 "나은이 좋아요"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가 배우 장동윤과 만나 팬임을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의 2019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윌리엄은 '엘사' 캐릭터인 '윌사'로, 벤틀리는 올라프 캐릭터로 변신해 '벤라프'가 되었다. 깜찍하게 코스프레를 한 두 사람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연예대상 대기실을 돌아다니게 됐다.

인사를 하러 다니다 개그맨 문세윤과 만난 벤틀리와 윌리엄. 문세윤은 아이들을 반갑게 맞았고 엘사 윌리엄은 "먹는 눈"이라며 호빵을 건넸다. 호빵을 게눈 감추듯 한번에 먹는 문세윤에 놀란 윌리엄은 자신도 입이 꽤 크다며 주먹을 입에 넣어보였고, 이에 문세윤은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이어서 박주호는 '핫'한 분을 만나보려 한다며 막간 코너 '주호가중계'를 진행했다. 박주호는 아이들 판넬을 달고서 어디론가 향했고, 그곳에는 드라마를 통해 박주호가 자주 뵈었다는 '녹두전'의 장동윤이 있었다. 배우 장동윤이 등장하여 박주호는 매우 반가워했고, 장동윤 또한 꾸벅 인사했다.

"직접 안 왔어요?"라고 장동윤은 건나블리의 안부를 물었고, 스위스에 가있다고 얘기하자 굉장히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은이 제가 진짜 좋아하거든요. 너무 예뻐요"라고 장동윤은 나은이의 사진을 계속 보며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장동윤은 "제가 드라마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녹두전으로 바뀌었다"고 얘기하며 박주호와 웃었고, 박주호는 드라마에서의 장동윤 대사를 따라해보기도 했다.

박주호는 장동윤에 "너무 팬인데, 대박 나시고"라며 인사를 전했고, 중간에 지나가던 문희준과 잼잼이와 만난 장동윤은 또 다시 인사를 나눴다. 잼잼이는 장동윤에 "미미삼촌"이라 부르며 좋아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채널에서 방송된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재방송 및 다시보기 등은 KBS2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나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윌리엄과 벤틀리를 비롯해 건후와 나은이, 라라자매, 도연우 등 많은 어린이 출연자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