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우새’ 이상민·탁재훈, 미국 여행서 DJ DOC 급 만남…홍진영·마흔파이브 단합대회!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이 미국 여행을 이어가고, 홍진영이 마흔파이브의 단합대회에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1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김민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탁재훈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 샌프란시스코·LA를 방문한 이상민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상민은 탁재훈과 함께 한 미국 여행 스토리를 이어갔다. 그가 탁재훈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오픈카 드라이브. 그런데 흔히 알고 있는 오픈카가 아닌 노란 색의 초소형 오프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네가 몰던 스포츠카 타고 간다며”라고 짜증 시동을 걸었고, 이상민은 “그때는 내가 괜찮을 때고 지금은. 형, 어차피 뚜껑 없는 건 똑같잖아”라며 그를 달랬다. 그러면서도 허세를 계속 이어가 탁재훈을 결국 폭발케 했다.
 
오픈카 체험 후에는 샌프란시스코 필수 관광지라는 ‘피어 39’로 향했다. 놀이기구와 오락시설 그리고 아기자기한 상점이 즐비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거리를 지나 도착한 곳은 물가였고, 난간 너머로는 바다사자 무리가 장사진을 이뤘다.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나도 너 보여줄 사람 있어. 사자인데, 저승사자라고”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정을 마무리한 다음날 아침부터는 차를 운전해 9시간을 달려서 LA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한식당에서 반가운 얼굴과 급 만남을 이뤘는데, 바로 공연차 미국을 방문한 DJ DOC의 세 멤버였다. 탁재훈은 이하늘·김창열·정재용 “내가 지금 한국 사람은 얘(이상민) 말고 처음 애기하는 거”라며 하소연했다.

두 번째 이야기로 소개된 홍진영은 마흔파이브(허경환·박성광·김지호·김원효·박영진)와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흔파이브가 제1회 단합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함께 한 것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된 홍진영은 마흔파이브의 단합심을 위해 ‘단합 테스트’를 준비 멤버들이 단체 ‘멘붕’에 빠지는 상황을 연출했다.

참고로 홍진영의 나이는 1985년생 35세다.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방송가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들인 허경환·박성광·김지호·김원효·박영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실제로 40세가 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