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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어쩌다FC, 제주도 전지훈련 떠난다...임시하차 했던 김요한 '깜짝 재합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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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가 제주도에서 혹한기 전지훈련을 가진다.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JTBC 뭉쳐야찬다 캡처

12일 방송된 ‘뭉쳐야찬다’ 는 파주가 아닌 제주도에서 모였다. 따뜻한 제주도에서 혹한기 전지훈련을 가지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모인 것. 김용만은 “조기축구회에서 이렇게 전지훈련까지 오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라고 이야기 했고 안정환은 “구단주가 지원은 확실하다. 그런데 아셔야 할 게 있다. 2020년에도 1승을 못하면 해체를 하겠다고 하더라.”는 충격적 소식을 전했다.

안정환은 “여름 전지훈련 기억 나시냐.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라며 극한의 전지훈련을 예고했다. ‘어쩌다FC’의 선수들은 “전지훈련은 보통 20일 정도 간다. 1박 2일은 놀러가는 기분이다.” 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20일을 1박 2일로 만들어주겠다.”고 답했다.

모태범이 4분 지각을 하며 지각비를 지불하게 된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한 명 더 등장했다. 부상을 이유로 임시 하차했던 김요한이 합류한 것. 김요한의 등장을 몰랐던 ‘어쩌다FC' 멤버들은 “이제 괜찮은 거냐. 너무 반갑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안정환은 “부상이 괜찮아져 합류할 수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김요한의 합류로 ’어쩌다FC‘의 공격수 포지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로 떠난 ’어쩌다FC‘의 전지훈련 결과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대한민국의 '전설'들을 모아 축구에 도전하는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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