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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나이 가늠할 수 없는 꿀피부 비결 화장품?…이시언도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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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손담비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꿀피부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손담비의 좌충우돌 혼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깨끗이 세안을 마친 그는 토너를 바른 후 2단계에 이은 앰플과 계속되는 크림으로 총 5단계에 걸친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스킨케어 행렬에 박나래는 “(꿀피부가) 화장품때문이네”라고 웃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주름 하나 없는 꿀피부에 무지개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시언은 “몇 살이세요?”라고 물었다. 37살이라는 손담비의 말에 기안84는 냉큼 “우리 친구네요?”라더니 “아 누나구나”라며 소심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이시언은 “그럼 38살이예요”라고 손담비의 나이를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의 허당미가 웃음을 선사한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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