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 “‘복면가왕’ 쥐순이…새로운 도전, 행복한 시간” 소감 전해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안미나가 방송 이후 소감을전했다.

12일 오후 배우 안미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쥐순이는저안미나였습니다!! 우리 엄마가... 용기가 대단하구나 우리딸....ㅋㅋㅋㅋㅋ #새로운도전행복한시간 #고맙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의상을 입고, 자신의 가면을 들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안미나는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를 자랑 중이다.

안미나가 방송에 등장하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안미나는 MBC에서 방송된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소속사 부도 이후 공백기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안미나는 "드라마 출연료는 회사명으로 계약했기 때문에 전부 차압당했고 몇 개월 치 밀린 진행비는 모두 내 앞에 갚아야 할 돈으로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미나는 공백기 동안 편의점과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배우 안미나는 원조 뇌섹녀이기도 하다. 안미나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철학, 심리학 학사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해 남다른 두뇌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안미나는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안미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