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간장게장부터 특제 비빔밥-뿌팟퐁커리-솜땀 선보인다…‘남다른 요리 실력’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양식의 양식'에 출연하는 최강창민이 간장게장 요리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양식의 양식'에서 최강창민은 유현준과 함께 미국식 간장게장을 정복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이날 '양식의 양식' 최강창민과 멤버들은 간장게장을 먹지 못하고 젓갈에 대해 잘 모르는 유현준을 위해 '젓알 조직'을 결성한다. 특히 최강창민은 유현준과 뉴욕의 셰프들에게 간장게장의 참맛을 보여준다.

외국 셰프들은 블루크랩으로 만든 간장게장을 보고도 거부감 없이 시식한다. 그러나 유현준은 입을 쉽게 열지 못한다. 결국 최강창민은 유현준을 위해 즉석에서 간장게장 요리를 선보인다.

최강창민은 게장 살과 된장찌개로 특제 비빔밥을 만들어 낸다. 이를 맛 본 유현준은 극찬을 쏟아낸다. 또한 최강창민은 태국으로 떠나 뿌팟퐁커리와 솜땀 요리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태국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피시소스 남쁠라를 만나게 된다.

최강창민이 태국에서도 남다른 손맛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가 선보일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식의 양식'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20분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음식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