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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육성재, 양세형이 친누나 이승기VS이상윤 “누구 소개 시켜줄래?”…신성록 ‘안전 하네스 없이 가볍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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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가 치어리딩 연습을 하면서 이승기와 이상윤에게 자신을 받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102회’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신성록이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장진우 감독 사부를 맞아서 고난이도 치어리딩을 배우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신성록은 "지난 가을에 일일제자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하며 첫 인사를 했다. 이어 신성록은 멤버들에게 "이제 예능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했다. 2020년에는 더욱더 강력한 웃음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또한 상승형재는 신입생이 들어오면서 자신들이 했던 벌칙등 모든 것을 신고식으로 하겠다고 벼르게 됐고 이상윤은 번개맨 복장으로 나와서 "이 옷을 입히겠다"라고 말했다.

신성록은 '상승형재' 앞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났고 신성록이 상승형재와 함께 하면서 '신상승형재'가 됐다. 이상윤은 신성록을 데리고 탈의실에 가서 번개맨 복장을 입히게 됐는데 육성재는 "안됐다. 이쁘게 하고 왔는데"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제작진에게 "신성록 씨 적외선 카메라로 찍어주면 안되냐? 혼이 나가는게 보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성록이 번개맨 복장을 입고 당당하게 나오자 오히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당황을 하게 됐다. 이상윤은 "아까 나갈때 BGM도 깔아달라고 했다"라고 하며 옷을 갈아 입히고 당황했던 순간을 말했고 이승기는 "다른 작전으로 넘어가자"고 하면서 레몬과 소태차를 먹게 했다. 

신성록은 예능 신고식을 마치고 자기소개서를 꺼냈고 이승기는 신성록의 자기소개서를 읽게 됐다. 신성록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장점이고 단점은 약간의 허언증이 있다고 했고 방금 말한 장점도 허언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신성록이 드라마에서 날카롭고 예민하고 무서운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석에서 보니가 이렇게까지 재밌는 사람인 줄 몰랐다. 그래서 예능을 함께 하자고 했는데 나랑 하자고 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하며 농담을 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체육관에 모였는데 사부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는 멤버들 앞에 치어리더들이 나타나서 화려한 치어리딩을 펼쳤다. '신상승형재'는 치어리더들은 공중으로 뛰어 오르며 보통 사람이 하기 힘든 모습을 고난이도의 모습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는데 설마 이거 우리가 하는 거 아니지?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사부님 환영식일 거다"라고 했고 육성재는 "우리 힘내라고 준비해주셨나 보다"라고 하면서 부정을 했다. 이어 양세형은 치어리딩이 끝나고 치어리더와 함께 있는 감독님에게 "혹시 사부님이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맞다"라고 하며 이번 주의 사부는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장진우 감독은 자신을 소개했고 국가대표 치어리딩 팀과 함께 치어리딩 무대를 꾸미는 도전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하룻 밤 동안 연습을 하게 된 치어리딩은 여자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의 축하공연이었다. 치어리딩 교육을 받으면 멤버 간의 믿음 테스트까지 하게 됐는데 육성재를 이승기와 이상윤이 잡아주게 되자 양세형이 "니 친누나 이승기와 이상윤 중에 누구를 소개해 줄꺼냐?"라고 물었고 육성재가 이승기라고 답하게 됐다. 

또 치어리딩 연습을 하면서 장진우 감독은 양세형에게 재능이 있다고 했고 고난이도 기술을 척척 해냈고 신성록은 스스로 안전 하네스를 입지 않고 기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배우면서 지금까지 박진영, 김건모, 이영애등의 사부에게 인생을 배웠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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