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활약 중인 안효섭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낭만닥터 김사부2 하는날 입니다 :) 9:40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안전장비를 갖춰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눈에 봐도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김사부 보는 재미에 살아요”, “본방, 재방송, 삼방송까지 다 볼거예요”, “진심 시즌1만큼 재밌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 2’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지난 시즌의 인기에 힘입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중 안효섭은 모든 걸 적당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실속주의자 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맡았다. 한석규는 한때 거대병원의 수석 외과의로 유명세를 얻었으나 업계를 떠난 후 시골의 돌담병원에서 외과과장을 하고 있는 김사부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전개로 1회 시청률 1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