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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비둘기 아저씨, 핵이빨 마이크 타이슨 100마리의 비둘기를 몰고 다니는 아저씨가 된 사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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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비둘기 아저씨라고 불리게 된 마이트 타이슨의 사연이 소개됐다.  

12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9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01년 미국, 비둘기를 몰고 다니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뜻밖에도 전설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이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1966년생인 마이크 타이슨은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생활하며 외로운 마음을 비둘기로부터 치유벋았고, 비둘기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폭행했다가 소년원에 가게 되면서 복싱을 하게 됐다. 1985년 프로 데뷔한 마이크 타이슨은 1996년 WBA 헤비급 세게챔피언, 1996년 WBA 헤비급 세계챔피언, 1996년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 1987년 IBF 헤비급 세게 챔피언 등을 차지하며 복서로서 성공했다.

이후 타이슨은 1992년 미스 블랙 아메리카 선발대회에 참가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1997년 재기전 무대에서 경기 도중에 상대의 귀를 물어뜯어 '핵이빨'로 불리며 기이한 행동을 했고 여론의 비난으로 결국 은최를 했다.

최근에는 타이슨은 할리우드 영화 세일즈맨의 전설, 킥복서 더 레전드 등의 주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또 타이슨은퇴 후 본격적으로 비둘기를 키우게 됐는데 그의 분노조절 장ㅇ애의 성격을 바꾸게 한 것은 바로 비둘기 주련이었다. 타이슨은 아파트 마당에서 3평 크기의 새장을 만들고 총 3천 마리의 비둘기를 키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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