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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추대엽), 아내와 영상통화 “딸, 유치원서 따돌림 당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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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카피추(추대엽)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6회에는 개그맨 출신 유튜버 카피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피추는 지난해 10월 유병재 유튜브 ‘창조의 밤-표절제로’ 출연을 계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절 현재 유튜브 구독자 27만 3천 명을 보유 중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카피추는 딸과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카피추의 딸은 그의 노래를 불러 귀여움을 자아냈다.

카피추는 “제가 하는 전곡을 다 한다. 첫째는 유치원을 다니는데 거기서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다”며 “노래를 이상하게 부르고 다니니까”라고 농담했다.

이어 카피추는 아내와 영상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카피추의 아내를 본 이영자는 “너무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2002년 MBC 13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카피추의 나이는 올해 43세. 카피추는 지난 2014년 3살 연하의 헤어아티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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