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팬심을 흔들었다.
1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For ARMY #CONNECT_BT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어지럽게 배열돼 서로 줄로 연결된 사진을 배경으로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아 보고싶다” “뒤에 사진 뭐지?” “새로운 앨범 스포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는 정국의 배경에 집중했다. 그간 방탄소년단은 앨범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에 이번 새 앨범의 의미에 대해서도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 속에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한국 서울의 경복궁, 남산타워 등 여러 장소들이 등장해 이번에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정국이 올린 “#CONNECT_BTS” 해시태그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며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0일 0시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