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정세운이 팬미팅을 와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정세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행운 여러분과 함께한 행운도감.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내일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세운은 팬들을 녹이는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마를 훤칠하게 드러내도 변함 없는 그의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오늘 한 곡이라도 더 노래해주려고 해서 넘 예쁘고 귀여웠어. 내일 또 보자”, “뭐야 윙크 뭐야. 오늘 진짜 너무 행복해서 말이 안 나와”, “어떡해 진짜 천재 맞는 것 같아”, “윙크 셀카 바로 올려줄 줄이야. 고맙고 또 고마워”, “매일매일이 세운이 덕에 행운 같은 일의 연속이야. 고마워 세운아. 고생 많았고 내일 또 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일 정세운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행운도감’을 개최했다. 12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팬미팅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부터 시작해 정세운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진행된다.
특히 정세운은 아이유 원곡의 ‘블루밍’ 커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팬들은 SNS에 “블루밍 라이브로 들은 내 인생 레전드”, “너무너무 행복해”, “제 가수가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납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