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장욱조의 ‘어떻게 말할까’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37회는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 편으로 꾸며졌다. 장욱조는 김건모의 장인이자 목사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장욱조가 작곡한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를 선곡해 힙합과 국악이 결합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9일 ‘불후의 명곡’ 녹화 당시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kbs 불후의명곡을 녹화하였습니다 ! 함께 무대를 빛내주신 댄서분들 광개토 사물놀이 그리고 팝핀브라덜스! 비보이채홍 윤진 태환 주노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본방은 2020 년 1월 11일 방송예정입니다 다들 본방 사수!!! #팝핀현준 #박애리 #불후의명곡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kbs #poppin #dance #bboy #hiphop #국악 #콜라보 #전통과현대”라는 글을 올리며 녹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올해 42세. 1977년생으로 44세인 박애리와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1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딸 남예술 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