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유재석) 인생 라면가게를 열고 유산슬 라면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유재석)이 인생라면 가게에서 유산슬 라면을 판매하게 됐다.
트로트 샛별 유산슬이 소속사 대표 김태호PD와 정산을 하게 됐다. 유산슬은 정산 테이블에서 서속사 측이 1집 활동 수익금 정산과 유산슬 모르게 준비 중인 포상 휴가, 해외 공연, 2집 구상등을 밝히게 됐다.
유산슬은 1집 콘서트를 마치고 MBC 사무실을 찾게 됐는데 유산슬은 지난 9월 진건읍 공연으로 데뷔해 지난 달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까지 약 100일간 진행한 1집 월드투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KBS1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MBC '순천 가요 베스트', SBS '영재 발굴단' 등 아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했다.
사무실을 찾은 유산슬은 김태호PD가 내민 정산 내용을 전해 듣고 "다닌 건 훨씬 많은 것 같은데"라며 1집 활동 정산액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유산슬 외에도 또 다른 소속 드러머 유고스타의 수익금 및 기부 내역을 공개했는데 갑자기 김태호 PD가 보낸 곳은 '밀알복지재단 아동 청소년 음악지원사업'의 후원금 전달식이었다.
유재석은 갑자기 유고스타를 찾는 아나운서 국장님에게 지금 유고스타가 공백기라고 했고 김태호PD는 유고스타의 옷을 준비해왔고 유고스타는 소속사인 문화방송과 밀알복지대단 아동 청소년 음악지원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유산슬이 소속사 MBC 구내식당에서 라면 담당을 하게 됐다. 유산슬은 1집 정산을 위해서 소속사를 찾았고 소속사에서 준비한 특식을 먹으라고 구내식당으로 가도록했다. 유산슬을 위해 준비한 특식은 그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었는데 라면 담당 셰프가 유산에게 맛있는 떡라면을 끓여줬다.
유산슬의 자신의 취향에 딱 맞게 끓인 떡라면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졌고 유산슬은 셰프에게 MBC 직원들을 위해서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유산슬은 셰프에게 "갑자기 사라지는 거 아니죠?"라고 물었고 곧이어 셰프는 배우 이선균의 목소리와 비슷했는데 유산슬에게 멀티 라면 끓이기 비법을 전수하고 영업시작과 함께 잠시 갔다온다고 하며 사라지게 됐다.
소속사 측에서 유산슬에게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준비한 '쥐띠 스타 유산슬 인생라면 대접 이벤트'였기 때문이었다. 유산슬은 소속사 측에서 꾸민 늪에 빠졌음을 뒷늦게 깨닫고 헛웃음을 지었다. 유산슬은 라면집에서 요리 꿈나무의 재능을 깨달았었는데 손님이 몰려들자 대처할 수 없는 멀티 라면 끓이기 능력의 부족으로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선배 김신영이 등장했는데 달걀 10개를 풀어주는 도움을 주게됐고 힘들지만 100인분 끓이기 미션을 클리어하게 됐다.
또 유산슬은 인생라면집을 열게 되고 중국요리 셰프에게 유산슬 라면을 배우게 됐고 첫 손님으로 장성규가 등장하면서 다음주 인생 라면가게의 손님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라이브' ', '조의 아파트',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레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수 많은 사람을 거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