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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V), 지하철에서 포착 “너무 좋았어요”…새로운 남친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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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무대가 아닌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최근 뷔는 공식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무대에서의 화려한 아티스트가 아닌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다. 편안한 행색으로 일회용 교통카드를 뽑고 지하철을 타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이러한 모습에 팬덤 아미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평소에 공개해왔던 면모가 아닌 색다른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이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태형이 앞으로도 이렇게 소소한 일상 즐겼으면. 행복해 보여서 나도 좋다 곰돌아”, “태형이가 재밌었다니 다행이지”, “나도 지하철 투어할 걸”, “지하철에 저렇게 생긴 사람이 앉아 있었으면 쌩판 방탄 모르는 누가 봤어도 눈길이 저절로 갈 듯”, “너도 보증금 받았니”, “아직 차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우리 태형’이라는 실시간 트렌드가 올라가면서 그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슈가의 컴백 트레일러 ‘Shadow’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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