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년공화국(Boys Republic), 첫 싱글 발매…기대↑ ‘전화해 집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소년공화국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6월 5일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 (Boys Repulic)이 대망의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를 발매했다.
 
▲ 소년공화국 /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데뷔 전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집중 조명 되고 제주항공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닌 소년공화국은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인왕 소년공화국'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년공화국의 음악은 국내 유명 작곡가인 박근태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을 비롯해 많은 국내외 히트곡을 작곡한 유럽 작곡가 그룹 디자인 뮤직(Dsign Music)이 합작해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과 유럽의 음악적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타이틀곡 '전화해 집에(Party Rock)'는 유로비트의 흥겨운 멜로디의 곡으로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남성의 태도를 재치있게 그려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인여배우 정승아가 출연해 매력을 어필하는 남성들에게 시크한 태도로 일관하는 도시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소년공화국 멤버들이 직접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여 각각의 개성넘치는 매력을 뽐냈으며  지난 주부터 멤버별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타이틀곡의 안무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댄스트레이너이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2'의 안무가로 유명한 두부가 맡았다. 포인트 안무인 '휘파람 댄스'는 후렴구에 입으로 휘파람을 불며 발을 비비는 장면을 묘사했고 '스케이팅 댄스'는 마치 스케이팅을 하는 듯한 동작의 안무다.

이외에도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된 두 번째 곡 'Special Girl'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두 남자가 주고 받는 대화를 묘사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5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고 이어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