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귀요미 매니저로 大변신…'폭풍댄스부터 깨발랄 애교까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귀요미 매니저로 변신했다.

지난 7일 조이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네이버TV에는 '조이, 귀요미 유발자 핸타즈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팀 트레이닝복을 입구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선수들과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갈래머리로 발산하는 상큼한 분위기는 매니저로서 조이가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스트레칭과 몸풀기까지 도맡으며 1등 매니저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3분 내내 이어지는 조이의 과즙미는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조이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매니저로 분해 홍일점 역할을 맡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조이는 "제가 출연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서장훈 감독님과 예능에서 케미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다"며 "그래서 믿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우리 PD님과 선수분들과 감독님과 함께 열심히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많이 시청해줬으면 좋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가장 챙겨주고 싶은 멤버로 서장훈을 언급했다. 조이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 호랑이띠라서가 아니고 호랑이 선생님이시다. 그동안 제가 예능에서 봐왔던 모습과는 다르게 엄하고 무서운 모습이 있다"고 전해 앞으로 보여줄 서장훈과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