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킬러스-히트맨, “과거는 묻지 마세요” 권상우 vs 젠&스펜서 ‘영화가좋다 1+1’ [★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히트맨’과 ’킬러스‘를 함께 소개해 화제다.
 
11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남산의 부장들’, ‘정직한 후보’, ‘히트맨’, ‘킬러스’, ‘엔젤오브마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 “과거는 묻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소개한 ‘히트맨’과 ‘킬러스’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은퇴한 실력자들이 본의 아니게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장르라는 공통점이 있다. 

영화 ‘히트맨’은 최원선 감독이 연출했으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허성태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 액션물이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는 악플만 양산하다가,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면서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된다. 개봉은 오는 22일이다.

영화 ‘킬러스’는 ‘21’, ‘어글리 트루스’, ‘퍼펙트 웨딩’, ‘금발이 너무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등을 연출한 로버트 루케틱 감독의 2010년 작품이다. 애쉬튼 커쳐와 캐서린 헤이글을 비롯해 톰 셀렉, 캐서린 오하라, 캐서린 윈닉, 리사 앤 월터, 롭 리글, 알렉스 볼스타인, 어셔, 레도야 룩켓 등이 출연했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해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그들을 제거하려하는 킬러 조직이 움직이면서, 사상 최강 액션 커플의 활약이 시작된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