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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민갑부’ 광명 2천원 햄버거 맛집 위치는? 클로렐라·타피오카전분 활용 ‘가성비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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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경기 광명 소재 ‘가성비 甲’ 2천원 수제 햄버거 맛집이 뜨거운 인기로 연일 화제다.

11일 재방송 된 채널A ‘서민갑부’ 261회는 “지독히 재수 없는 부부의 불운 탈출기”이라는 주제 아래, 김영근·김화숙 사장 부부를 만났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광명사거리역 인근 광명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옛날햄버거를 내놓는 오래된 빵집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생방송투데이’, ‘생방송 오늘저녁’ 등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빵집이기도 하다.

해당 빵집이 내놓는 수제 햄버거의 가격은 단돈 2천원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도 여타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보다 크기나 재료 그리고 가격에 가성비 면에서까지 우세를 자랑한다.

단돈 2천원 햄버거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으며 월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부분도 눈길을 끈다.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쫄깃한 식감은 물론, 몸에 좋다는 클로렐라를 넣어 연둣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클로렐라를 사용한 것이 처음부터 반응이 좋지 않았다. 클로렐라가 띄는 녹색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켰고 풀냄새가 난다는 등의 혹평이 이어졌다.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김영근 씨는 피드백을 반영해 색깔, 냄새 등을 잡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햄버거를 완성했다.

숱한 고난 속에 제과점을 운영해 온 사장 부부는 클로렐라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개발에 착수해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 콩자반이나 파래 등 건강한 재료들을 이용해 신메뉴 개발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단골 이창택 씨는 “아침에 한 끼 먹기 좋고 애들도 되게 좋아한다. 우유 한 잔이랑 먹고 가면 급할 때 되게 좋고 간식으로도 잘 먹는다”고 말했다. 다른 단골은 “가성비 짱”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클XXX햄버거

경기 광명시 오리로964번길(광명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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