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초콜릿’이 러브라인의 본격적인 예고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JTBC ‘초콜릿‘은 이강(윤계상)과 차영(하지원)이 서로를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잠든 이강에게 이불을 덮어주던 차영은 빤히 그를 바라보다 옆에 누워 서로를 바라봤다. 한참 이강을 보다 잠든 차영의 모습은 달달함 그 자체를 표현했다.
차영이 잠에 들자 이번엔 이강이 그녀를 바라봤다. 함께 같은 자리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이어 이강은 차영을 향해 "좋아해도 됩니까"라며 직진 고백을 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강과 차영의 시작되는 멜로에 시청자들은 "진짜 14회만에 고백이라니", "나레이션 대사 너무 좋다",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로", "윤계상 너무 멋지잖아", "차영 이강 너무 예뻐" 등 짙어지는 멜로라인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윤계상, 하지원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1 0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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