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이혜성이 출연해 메이크업한 모습에 다른 이유가 있는 줄 알았다는 반응에 "저격수다 저격수"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연애하니까 좋겠다"라는 말에 그는 "그런가?"라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뜻하지 않게 공개된 열애에 "오늘만해도 10번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뻔뻔하게 받아치지 못하겠다"고 말하며 "유난 떠는 것 처럼 보일까봐"라며 여린 모습을 보였다.
2시까지 진행되는 방송 후 포장마차를 찾아 잔치국수와 닭발을 맛깔나게 먹으며 퇴근 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먹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 방송 출연 프로그램의 메뉴 개발을 위해 머리를 굴리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 43기로 입사해 현재 KBS2의 간판 프로그램을 맡으며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대세 아나운서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1 0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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