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박아인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홍종현 사로잡기’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홍종현(지섭 역)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짝사랑녀로 고군분투 중인 박아인(수지 역)이 이번에는 ‘송윤아 코스프레’를 선보여 홍종현을 당황케 한 것.
지난 30일 방송된 ‘마마’ 9회에서 박아인은 흰 셔츠와 앞치마로 송윤아(승희 역)를 연상시키는 의상은 물론 송윤아와 같은 단발 웨이브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홍종현 앞에 나타났다.
이어 “니가 이런 스타일 선호하는 줄 알았음 진작에 바꿨지”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박아인의 모습은 송윤아의 스타일을 따라하면 그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찬 그녀의 엉뚱한 생각을 엿보게 하며 더욱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아인은 이번 촬영을 위해 스스로 수년간 고수하던 긴 생머리를 잘라내겠다는 결심을 밝혔다고. 이에 그녀의 ‘마마’를 향한 연기열정에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뒤로한 채 송윤아에게 달려간 홍종현의 모습을 바라보는 박아인의 애절한 눈빛이 전파를 타 그를 짝사랑하고 있는 그녀가 또 어떤 행보에 나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마마 박아인 완전 빵 터졌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 ‘마마 박아인 단발머리도 예쁘네’, ‘마마 박아인, 송윤아 코스프레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아인이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홍종현(지섭 역)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짝사랑녀로 고군분투 중인 박아인(수지 역)이 이번에는 ‘송윤아 코스프레’를 선보여 홍종현을 당황케 한 것.
지난 30일 방송된 ‘마마’ 9회에서 박아인은 흰 셔츠와 앞치마로 송윤아(승희 역)를 연상시키는 의상은 물론 송윤아와 같은 단발 웨이브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홍종현 앞에 나타났다.
이어 “니가 이런 스타일 선호하는 줄 알았음 진작에 바꿨지”라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박아인의 모습은 송윤아의 스타일을 따라하면 그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찬 그녀의 엉뚱한 생각을 엿보게 하며 더욱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아인은 이번 촬영을 위해 스스로 수년간 고수하던 긴 생머리를 잘라내겠다는 결심을 밝혔다고. 이에 그녀의 ‘마마’를 향한 연기열정에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뒤로한 채 송윤아에게 달려간 홍종현의 모습을 바라보는 박아인의 애절한 눈빛이 전파를 타 그를 짝사랑하고 있는 그녀가 또 어떤 행보에 나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마마 박아인 완전 빵 터졌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 ‘마마 박아인 단발머리도 예쁘네’, ‘마마 박아인, 송윤아 코스프레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아인이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01 12:56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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